이제 심판 불어야 되는데 시계 봤거든요. 시계 봤거든요.
계속 물고 있습니다. 히스를 불어주세요. 들어 물어주세요.
물어주세요. 금메달
끝났습니다. 대한민국과 일본 연장전까지 가는 설득 끝에 대한민국이 일본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합니다.
2연패의 대한민국 축하합니다. 우리 선수들 정말 잘했습니다.
당시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승승장구한 한국과 북한은 마침내 결승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한때 우리가 공포의 대상으로 여기기도 했던 북한 중국.
그러나 이제는 좋은 우리의 마술일 뿐이었다. 결국 남북 양팀은 연장전 포함 120분 간의 대결에서 승부를 내지 못하고 공동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양 팀이 상당히 부담을 느끼는 경기였습니다. 서로가 꼭 이겨야 된다는 필승의 각오로 시합에 임하였지만 경기 내용도 좋았고 결과로서 서로가 비겼기 때문에 다행스러운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조광래 선수 이게 좋았고요. 네 오른쪽에서 박창선이죠.
네. 끝부분에 떨어진 볼을 오른발로 살짝 패스를 해줍니다.
파드의 키를 넘기면서 조광래 조광래 들어왔어요.
슛입니다. 예 조광래 환호하는 열광하는 모습입니다.
환호하는 조광래 선수입니다. 제스노 쪽을 동행하면서 차고 수다 보는 수비입니다.
습니다. 박창선 일단 볼을 잡았습니다. 박창선 박창선
왼쪽으로 치고 들어왔다가 둘 셋 하 경주 경주 박창선.
예 어시스트 39번. 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