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컨셉 자체가 자체가 무비 스타 뭐 영화뿐만이 아니고 좀 더 넓게 넓혀서 매체에 대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향수나 노스텔지어 같은 그런 것들을 좀 더 공연에 와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도형) 무대에서 좋은 연주도 중요하겠지만 또 그보다 중요한 거는 같은 정신을 공유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이 밴드는 서로의 의도를 알려고 하고 그리고 그것들을 공유하면서 결국 무대에 섰을 때는 다 같은 마음으로 같은 뜻으로 관객분들께 그걸 전달할 수 있게끔 그런 흐름들이 이번 무대에서 잘 관객분들한테 전달이 됐으면 좋겠어요.
(최정훈) 그렇게 그러고 뭔가 우리끼리 주고받고 '빠빠빠~' 이러고 들어가는 거예요. 10주년에 한가운데에서 열리는 콘서트라서 우리가 그냥 지나쳐 갈 수 없는 장면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세트리스트 만들면서 다 같이 우리가 잔나비라는 밴드의 공연 안에서 하나가 돼서 또 그 앞으로의 공연 이후에 살아갈 날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가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도형) 뭐 긴장보다는 설렘이 맞는 것 같아요. 벌써부터 너무 설레고 얼른 뵙고 싶네요.
(최정훈) 여태까지 준비했던 콘서트 중에는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콘서트
(김도형) 저희 공연장에 오셔서 편하게 정말 영화 한 편 보는 느낌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정훈) 보고 느끼는 그런 맛을 조금 기대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만반의 준비와 기대를 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