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네 번째 경기는 71kg 이하 라이트 미드급 경기입니다.
홍코너 미국 대표 로이 존
청코너 대한민국 대표 박시헌
이어서 심판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경기는 청코너 대한민국 대표 박시헌 선수가 3 대 2로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관중 여러분 제24회 서울 올림픽도 이제 서서히 그 막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주최국 국민으로서 승리한 선수 못지않게 패자에게도 보다 더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훌륭한 1등 국민으로서의 관전 태도를 다시 한 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관중 여러분 곧이어 라이트 미들급 시상식이 거행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 복싱경기 라이트 미드급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관중 여러분 애국가가 연주되겠습니다. 태극기를 향해 경의를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라
이상으로 라이트 미들급 시상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