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을 치른 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의 명소 8군데를 소개합니다.
먼저 잠실의 올림픽 주경기장, 한강을 낀 여의도의 육삼 빌딩, 초대형 화면을 자랑하는 아이맥스 영화관과 수족관 전망대는 서울에 오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과천의 서울대공원 역시 동물원과 식물원 등을 두루 갖춘 곳으로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듭니다.
잠실의 석촌호수와 롯데월드는 민속관과 각종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88올림픽 때 많은 외국 손님들이 찾았던 이태원 시장도 서울의 여덟 군데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오랜 세월을 두고 서울 시민은 물론 전국의 상인들이 몰려드는 남대문시장, 그리고 인사동의 골동품 시장은 고서화와 고가구 등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금년 3월 1일부터 학생들과 근로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