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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를 밝히는 성화 점화 (출처: KBS 뉴스)

담당부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스포츠마케팅과
문의
02-2240-8970
수정일
2025.03.26
(남자) 100회 전국체육대회 성화가 입장하겠습니다.

(해설) 그 성화가 경기장으로 들어오겠습니다.

(남자) 여러분, 힘찬 박수로 맞이해 주십시오.

(해설) 1955년 제36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전국체육대회를 수놓았던 성화,
서울시 인구 천만과 전국체육대회 100이라는 숫자를 더한 1,100명의 주자가
전국 24개 지역, 서울 전 자치구 25개 구를 경유하는 봉송 경로를 통해 13일 만에 이곳 주경기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자) 지금 들어오는 89명의 성화 주자는 화합과 평화의 장이 될 이곳 100회 전국체육대회의 의미를 살려 서울에 거주하는 다양한 일반 시민 중에서 선발됐습니다.

(해설) 89명의 성화 주자가 각 성화봉에 불을 밝히고 무대 가운데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여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시민들과 묵묵히 사회를 빛낸 서울시 시민상 수상자들, 그리고 체육 꿈나무, 다문화 가정, 장애인, 외국인 명예시민, 소방관, 소상공인 등 각기각색의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해설) 성화 최종 주자 90명.
서울시를 대표하는 시민, 그리고 스포츠 유망주 역시 고별의 시대를 앞으로 만들어 갈 미래를 상징하는 한 명 한 명입니다.
송파중학교 사이클부 선수들, 대청중학교 수영 선수들, 그리고 세 쌍둥이 유도 선수들.

(해설) 이제 서울 시민들이 들고 온 이 성화, 1920년 제1회 대회 전조선 야구대회 시구를 했던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님의 4대손 이상구 님에게 이 성화가 옮겨집니다.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의 4대손인 이상구 선생이 이번 대회 성화 최종 주자에게 한 명 한 명 불을 붙여주고 있습니다.
1950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자인 함기용 선생,

(여성) 서울시 청각장애인 축구단 감독 정봉균님,

(해설) 그리고 계룡중학교 3학년 대한민국 새로운 육상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양예빈 선수에 이어서 청각장애 축구 선수인 정봉균 선수,
방콕 아시안게임 장대높이뛰기 동메달리스트 홍상표 님, 청각장애 볼링 선수 김태순 선수, 새터민 보디빌딩 선수인 이시은 선수가 차례차례 성화를 이어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동메달리스트인 청각장애 테니스 선수 이덕희 선수가 이어서 최종 주자로서 성화를 이어받겠습니다.
2019 전국소년체전 수영 4관왕 노민규 선수에 이어서 70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 투포환 금메달리스트 아시아 최고의 여인 백옥자 님, 마지막으로 캡틴 박,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박지성 님까지 10명의 최종 주자에게 성화가 인계됐습니다.

(남성) 성화, 점화

(시민들 함성과 박수)

(해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일주일간 주경기장에 불을 밝힐 성화가 점화됐습니다.
1988년 24회 서울올림픽의 성화대이기도 했던 이 성화대 가장 높은 곳으로 10명의 최종 주자가 점화한 성화가 서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4일 바로 오늘 시작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10월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72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 45개 정식 종목과 보디빌딩과 택견 등 2개 시범 종목 모두 18,588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흘렸던 땀의 가치를 증명하게 됩니다.
공정한 경쟁, 정정당당한 승부.
이 성화가 그 선수들을 밝혀주는 불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한국 스포츠 새로운 백년을 열어갈 뭇별들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대의 불이 밝혀졌습니다. 1920년에서 2019년까지 100이라는 숫자가 주는 특별한 만큼 일주일간의 대한민국 스포츠 축제가 더 특별한 시간이길 소망합니다.

(남성) 하나 된 100년 대한민국이 됩니다. 모두의 소망을 담은 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화의 불꽃이 서울 하늘에 힘차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선전을 함께 기원합니다.

(해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미를 장식하는 성화 점화. 10명의 최종 주자가 성화대 하단에 불을 밝혔고, 서서히 올라가면서 성화대 정상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여성) 즐겁고 하나 된 마음을 모아 새로운 100년 기쁨의 축제를 이어가 보겠습니다.

(해설) 대한민국 스포츠의 요람 전국체육대회. 오늘 그 100번째 불을 밝힌 전국체육대회는 앞으로 일주일간 주경기장인 이곳 잠실종합운동장을 포함한 70여 개 경기장에서 치러집니다.
KBS 스포츠는 18,588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의 가치를 증명하는 이번 대회 주요 경기를 마지막 날인 10월 10일까지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전국체전으로 하나 된 100년, 여러분도 함께 뛰어주시면 어떨까요?
이상으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중계 방송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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