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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두산 vs 롯데, 양의지 인터뷰 (출처: BEARS TV) @잠실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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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관리사업소 스포츠마케팅과
문의
02-2240-8970
수정일
2025.03.26
왼쪽으로 타구를 띄웠습니다. 드디어 포물선 좌익수 뒤로 담장 끝까지 뻗어갑니다.

그 부분이 양 선수가 굉장히 좋아하는 어떤 그런 표정이에요.

스코어 7 대 6 역전에 성공하는 두산 베어스 양석환이 개인 통산 처음으로 이곳 잠실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합니다.

약간 흐름 자체가

밀어치면서 오른쪽으로 쏘아올립니다. 우익수 뒤로 담장을 넘어갑니다. 양의지의 그랜드슬램

양의지 선수가 최근에 이제 세레모니 하는 어떤 그런 모습들이 굉장히 큰 모습이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도 극적인 홈런을 치다 보니까 세레모니

자 오늘 늦은 시간까지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만루포의 사나이 양의지 선수에게 승리 소감과 팬들께 감사 인사 하나만 묻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 어제 비가 왔는데도 많이 찾아주셨는데 취소가 돼서 너무 아쉬웠는데 오늘 초반에 좀 안 좋았지만 선수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게 또 팬분들께서 열정적이게 응원 많이 해주신 게 저희가 오늘 끝에 이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힘들 것 같아요. 만루포의 소감 하나만 딱 이야기해 주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더 많이 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의지 선수였습니다.

역전 만루 홈런의 주인공 양석환 선수입니다. 아 사실 앞에 타석에서부터 좋은 타격들이 나와서 세 번째 타석에 홈런을 칠 때 기분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홈런의 소감

어 일단 초반에 좀 어렵게 시작을 해서 내일 또 비 소식이 있었고 오늘 반드시 잡아야 되는 경기였는데 어 일단 그 분위기를 좀 돌렸다는 생각에 좀 기분이 많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팬분들께서 5회 때 정말 짜릿한 전율을 좀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아 팬분들께 늦은 시간까지 정말 4시간 반 가까이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감사 인사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하는 저희도 힘들었는데 보시는 팬분들도 오늘 힘들 힘드셨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이기는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분 좋은 것 같고 내일 이제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데 내일 경기까지 잘 이기고 전반기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축하해요. 정말 잘 쳤어요. 자 사진 찍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석환 선수입니다. 두산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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