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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잠실에서 다시 열린 올스타전
- 담당부서
-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스포츠마케팅과
- 문의
- 02-2240-8970
- 수정일
- 2025.03.26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 KBO 올스타전이 오늘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는데 오후 3시부터 팬 사인회와 미니게임 등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오후 6시부터 KBO 대표 에이스 김광현과 양현종이 선발로 나서서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가 맞붙고, 경기 뒤에는 롯데 이대호의 은퇴 투어 기념식도 진행됩니다. 이대호는 앞서 어제 열린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도 1위에 올라 역대 최다 3회 우승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KBO는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레전드 40인 최다 득표 4명도 현장에서 공개하고 시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