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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스타리그 결승전 홍진호 vs 서지훈 (출처: OGN) @잠실실내체육관

담당부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스포츠마케팅과
문의
02-2240-8970
수정일
2025.03.26
아무래도 당장 병력

하지만 지금 러커 2기가 있어요.

귀환하고 있거든요. 러커 귀환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저글링이 일부 있고

지금 러커 보러 갑니다. 홍진호 선수

자 러커가 어딘가 좀 벌어져 있는 것 같거든요. 아 러커 두개 버로우 저기 지나가지 않고서는 이길 수가 없어요.

예 예 지금 이런 상황이면은 머린이나 메딕 보내가지고 탱크 강제 공격으로 러커 담는 플레이도 못 해요.
왜냐하면은

아 그 사이에 그 사이에서 서지훈 선수는 확장 기지에서 다시 재기를 꿈꿉니다.

하지만 지금 아카데미가 남아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본진 더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아 근데 지금 홍진호 선수가 해처리 하나 지를 또 아껴 갖고 저글링들 뽑았거든 뽑은 거 같거든요.
지금 저글링들이 열한시 방향으로 달리는 것 같은데 네 아

또 뛰게 만들고 또 뛰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 그리고 11시 방향으로 지금 테란의 일꾼 하나가 SCV 지금은 SCV

꿈 같은 상황이었어요. SCV 또 SCV 어디 있어?
SCV SCV

다행히 그 마지막 남아 있는 커맨드 센터는 예 수리가 안 해도 됩니다.
다행히 수리는 안 해도 되는데

이제 서지훈 선수 추가적으로 뭐 하는 거 틀렸습니다.
자 병이 움직이고 있거든요. 러커 러커 러커 서지훈 아껴야 돼요.
탱크 아껴야 돼요. 아 잠시 대치중 잠시 대치중이고

그 러커가 한 기라면은 스플래시 데미지 이용해서 좀 하겠는데 야 러커가 두 개예요.

야 서지훈 선수 어떻게 생각하면 없는 자원 네 그거 쥐어 짜내서 커세어 갈까 예 베슬를 하나 더 만들까 이러다가 최종적으로 베슬을 하나 만들 것 같았거든요.
아까 근데 그 베슬을 잡혔을 때 야 진짜 억장이 무너졌겠네요.

자 홍진호 1시 상황 어떻습니까? 자원 캡니까? 1시 홍진호 1시 자원 캐나요?
자원 1시 지금 아 이러면 이러면 병정 뽑아낼 수 있죠?
네

와 진짜 기요틴은 눈물의 맵입니다. 눈물의 맵. 예 바로 듀얼 토너먼트 넣어줄까요?

한 개도 못 잡습니다. 럭커를 무시하고 예 멀티를 공격하러 가려던 거였죠

저 러커 22킬이에요. 22킬 탱크는 9킬 자 마지막 승부입니다.
마지막 승부

예 하지만 지금 한시 쪽에도 러커 나와 있거든요. 입구 쪽에 러커 두 개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여러분

예 서지훈 눈물 나네요. 진짜 이거는 그 누굽니까?
나경보 선수와 김현진 선수가 예 이 맵에서 진짜 피눈물 나는 엘리전을 한번 했었는데 그럼요.
아 진짜 이 엘리전 스런 어떤 분위기로 이렇게 경기가 진행되고

하지만 서지훈 선수 경기 포기하지 않았을 때 러커의 러커 러커에 또 피해 서지훈 선수 병력 발속 초듭니다.

시간이 없어요

네 이제 저글링들이 달려들어 갖고 이 병력 잡아내면은 어쩔 수 없습니다.

어쩔 수도 없거든요. 자 이제 서지훈 선수의 최종적인 판단은 뭡니까?
커멘센트 하나 날아다니고 있습니다마는 아 병력 빼는군요.
일단은 빼고 있습니다. 서지훈 선수 아 병력이 일단 빼고 있고요.
아 이게 제 목소리 맞습니까? 그게 제 목소리에요.
이거 누구 목소리야? 이게 죄송합니다.

야 그래도 서지훈 선수 정말 포기하지 않아요 예 저 불굴의 근성

지금도 메딕의 희생으로 야 저 탱크 운전사 비정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3시는 중앙에 있는 배 해처리를 밀고 있습니다.
서지훈 선수

하지만 1시 럴커에서 이미 병력이 많이 나왔어요.
진짜

서지훈 선수가 좀 눈물의 분전을 하고 있습니다만 역전은 안 되죠.
지금은

절대 포기하지마 러커 두 기 깨지고 아 탱크는 탱크는 파괴됐습니다.

예 진짜 소위 말하는 마린 셋 메딕 셋이네요. 지금 예

남자 셋 여자 셋이군요. 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아 완전히 홍진호 선수 한 시에서 완전히 완전히 살아납니다.
완전 새 살림 차려서 다시 살아나고 있어요.

예. 좀 뭐 에드온 건물은 굳이 파괴하지 않아도 되죠.
예. 예. 중립 건물로 간주가 되죠.

오 러커 6기 러커 6기 처절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홍진호 선수 서지훈 선수 아 홍준호 선수 진짜 이 위기에서 이렇게 살아

지금 서지훈 선수가 너무나 아쉬운 거죠.

진짜 진짜 억울하죠. 너무 아쉽죠. 예.

그 어려운 상황을 본진을 완전히 밀고 자신의 쪽으로 끌고 왔거든요.

저글링과 함께 달려들어가고 저 병력 잡아먹으면 끝난 거죠.

자 마지막 서지훈 선수의 판단은 경기를 뒤집기는 사실상 어렵겠습니다마는 마지막 일전 피하정과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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