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CK 스프링 결승전 우승팀 인터뷰 및 시상식 (출처: LCK 공식채널) @잠실실내체육관
담당부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스포츠마케팅과
문의
02-2240-8970
수정일
2025.03.26
늘 또 팀적으로 봐도 엄청난 의미가 있는 날이잖아요.
그렇죠 창립 15주년이요 좀 부담감도 크지 않을까요?
또 올렸어요. 이게 얼마 만인가라는 생각이 들 거거든요.
페이커도 그렇죠 2018 시즌은 분명히 SKT 그리고 LCK의 좀 아쉬움이 많았던 그런 한 해였는데 저게 2019 스프링 당당히 SKT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올 한 해 펼쳐지게 될 앞으로 많은 국제 대회에서도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만들어 냅니다.
돌아왔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렇죠 코치진도 정말 함께 싸우느라 고생 많았을 텐데 김정균 감독도 감독으로서는 첫 결승전이었다고 해요.
그렇죠 근데 정말 의미 있는 성과 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 다시 한 번 큰 박수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 스무살 우리 LCK 스프링 스플릿 영광의 우승을 함께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SK텔레콤 T1
네 자 이제 간단한 인터뷰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쪽 우리 팬분들 좀 보시고 이렇게 좀 도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김정균 감독 1위로 예 김정균 감독 어디 계십니까 예 이쪽으로 자 그동안에 정말 많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만 감독으로 몇 번째죠?
첫 번째입니다.
네 자 그러면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감격적일 것 같습니다.
자 소감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아 코치로 우승 많이 했고 또 이렇게 또 인게임에서 뭐 또 이 게 또 이 아이템도 받고 했는데 감독으로 우승 못 했습니다.
네네 지금 느낌이 어떠세요?
어 너무 다리가 후들거려서 서 있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어 일단 이렇게 우승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선수들 코치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히 그냥 가만히 있어 박수 치고 있었는데 선수들이랑 코치들이 이렇게 그냥 컵을 들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속 믿어주신 오경식 SK텔레콤 T1 오경식 단장님 송종호 팀장님 문경남 매니저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이 얘기 또한 팬들,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승하고 어
(김정균 김정균 김정균)
모든 분들에게 고맙다고 이 얘기하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은 언제 합니까?
어 커플링을 끼고 있는데 어 롤드컵 일단은 시즌이 중요해서 롤드컵 끝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롤드컵 결과가 중요하진 않습니까? 그냥 시점만
어 네 이제 선수들이...
예예예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감사합니다.
네 진짜 다리가 후들후들 떨립니다. 네 김정균 감독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아, 마타
작년에도, 유니폼이 바뀌었습니다만 작년에도 우승, 올해도, 올해도 예 그렇죠 프로는 지금이 최고입니다.
네 팬들께 하실 말씀 많으실 것 같아요.
(팬들의 환호)
어 지금 딱히 뭐 어떤 말이 떠오르진 않는데 어 그냥 감사하다고만 말씀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아 정말 그 많은 정말 말 안 듣는 원딜도 많았잖아요 살면서 그렇죠? 네 근데 오늘 물론 저 그러면서 함께 영광을 만들어 냈습니다만,
야 오늘 테디 정말 오늘 바텀 어떻게 평가합니까? 테디 진짜 정말 테장군 아니었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오늘의 테디를
오늘도 역시나 장군님 출동하셨고요. 어 저는 오늘 좀 많이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저희 나머지 팀원들이 그만큼 컨디션이 너무 좋아가지고 좀 버스 탄 것 같아요.
야 너 잘했다 이런 뜻인 것 같은데요. 본인 잘하긴 했잖아요.
오늘도 아이 본인 방패를 어떻게 기가 막히고 하고 그랬었는데 본인도 좀 잘했다는 얘기 한번 하셔야지 이게 인간적이지 않겠습니까?
어 제가 좀 냉정해서, 개인적으로 이게 만약에 시즌 경기였으면은 꼬초리 한번 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알겠습니다. 오늘 정말 좋은 모습 보여주셨습니다.
마타 선수의 큰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자 다음은 칸과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냥 뭐, 잠실만 오면 그냥 예 잠실만 오면 우승 트로피가 막 줄줄이 쌓여요.
그죠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어 오늘 이기면은 솔직히 승리의 기쁨 좀 만끽하면서 눈물이라도 흘릴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눈물은 안 나고 이제 눈물은 더 큰 무대를 위해서 일단 아껴두도록 하겠습니다.
어 본인이 생각하는 더 큰 무대는, 물론 이제 김정균 감독 같은 경우에는 롤드컵 이후에 어떤 개인사가 좀 있는데, 본인 같은 경우에 더 큰 무대가 어디일까요?
일단 이제 스프링을 우승하면서 이제 진출권을 얻게 된 MSI하고 이제 뭐 대망을 대망의 롤드컵 이제 뭐 그 정도 남은 것 같은데 아
아 롤드컵 갔어요?
간 건 아닌데 일단 남아 있다고요?
미안 죄송해요. 제가 틀렸어 남아 있는 건 맞죠? 예 그 이후에 자 그럼 오늘 또 아 진짜 마지막에 특히 3경기 같은 경우에 리븐으로 기가 막혀 때렸는데 했는데 또 그 소드와의 또 막 친하니까 하는 그게 있었잖아요.
내가 올해 올 시즌 솔킬를 많이 당했는데 소드한텐 안 당했어요 이런 부분은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했는데 오늘 삼 경기에서 질문할 필요도 없죠 뭐 할 얘기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아 따인 건 따인 건데 이긴 건 이긴 거니까 일단...
네 자 그러면 아 끝으로 팬들께 진짜 MSI하고, 또 MSI 좋은 모습 보인 다음에 뭐 썸머 이어서 가다 월드컵까지 가야죠.
SK텔레콤인데, 드림팀 만들었는데 네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일단 남아 있는 경기가 일단 너무 많은 관계로 지금 너무 기뻐하기에는 이른 것 같고 일단 남은 경기들 진짜 모조리 다 좀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짓고 싶기 때문에 일단 오늘 경기에 아쉬운 점은 들어가서 다시 봐야 될 것 같고 일단 팬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심에 있어서 일단 저희는 항상 열심히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꼭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표현 좋습니다. 팬들이 응원해 주심에. 야, 거의 대변인이에요 대변인 팀 선수 대변인 평소에도 이렇게 머리에 들어있어요?
네 그냥 평소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오 그렇군요. 예 대단합니다. 팬들이 응원해 주심에 아 정말 네 가슴을 울리는 얘기가 있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칸에게도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야 오늘 엄청 났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마타가 아 친하니까 개인적인 표현입니다만, 네 버스 탔답니다.
대단하세요. 소감 한 말씀 먼저 부탁드릴게요.
오늘 솔직히 3 대 0으로 이길 줄 몰랐는데 너무 저희가 잘해서 잘 한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고 경기 시작 전에 되게 좀 함성 소리 듣는데 너무 전율이 차오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래서 팬분들 덕분에 더 열심히 잘 듣고 자신감 가지고 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 함성 소리 요 앞에 계신 분들이 다 만들어 주신 거거든요.
한 번 더 들어볼까요? 원하면 내가 한번 요청 드려볼게요.
예 예 예 한 분만 예 다시 듣고 싶습니다 하고 정식으로 요청 한번 해보면 제가 부탁을 드려볼게요.
듣고 싶습니다.
와 이 정도예요. 한 번 더 한 번 더 한 번 더 와 진짜 자극적인데 한 번 더
듣고 싶습니다.
아 예 이 맛에 아 프로 게이머 하는 것 같습니다. 예 저 오늘 오늘 당신의 아는 사람, 누구 좀 누구 부르고 싶은 사람 있어요?
네
아 일단 그 그리핀의 리헨즈 선수랑 친해가지고 오늘 경기 너무 수고했고 네 아 네 성공했다고 하고 싶어요.
네 네
그러게요. 테디에게도 이렇게 또 따뜻한 응원의 말씀을 보내주시는 게 좋겠죠.
테디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자 그리고 오늘 아 1세트 MVP에 빛났던 클리드 아 얼마 본인 LCK 무대 결승 무대 딱 뛰어보니까 어땠어요?
생각보다 어땠어요?
어 이게 일단 제 프로게이머 인생 처음 결승이기도 하고 LCK에 올 때 처음 결승이기도 한데 영광스럽게 3 대 0으로 이기게 돼서 기분 되게 엄청 좋은 것 같아요.
태디는 이 큰 함성이 힘이 됐다고 하는데 클리드, 오늘 1 세트 뭐 2 세트 3세트 기가 막혔고요.
특히 SKv=의 초반을 그냥 막 다 밀어버리는 그런 모습 정말 오랜 동안 SK가 기다렸던 그 정글인데 본인이 처음에 요청받았던 그 임무를 좀 잘 수행해낸 것 같습니까?
몇 퍼센트 내가 SK텔레콤의 정글러로서 1인분 했다 또는 0.1인분 몇 퍼센트 한 것 같습니까?
100% 기준으로
어 1인분 이상 정도 한 것 같아요.
본인이 1인분 했으면 1인분 좀 빠지는 선수 있습니까?
본인이 1인분 했으면 1인분 좀 못하는 선수도 빠지는 선수 있을까요?
설마
어 일단 인터뷰에서 깝죽대던 동하 형이 솔킬은 안 따인다 했는데 3경기에 솔킬 따인 거 보고 약간 좀 안쓰러워 보여서 마이너스 해 주고 싶습니다.
나 없다고 할 줄 알았어요. 난 그냥, 이런데 뭐 솔킬를 따 했으니까 할 말 없어요.
그렇죠 입 모양으로 보이시죠? 따인 거 따인 거랍니다.
네 자 어떻게 이제 그 어떻게 LPL에서 좋은 모습 보이고 이제 LCK 우승한 다음에 MSI까지 가야 됩니다.
자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정말 많은 그 지금 LPL 강자들이 지금 기대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걱정도 하면서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어 저희가 이번 경기력이 좋기도 했지만 앞으로 세계 대회 MSI가 남았기 때문에 이번보다 더 좋은 경기력으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네 정답 나왔습니다. 다시 한 번 자 우리 클리드에게도 큰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네, 자 이제
예
(페이커 페이커 페이커 페이커)
네 항상 뭐 페이커와의 인터뷰 때는 제 뜻대로 마이크는 제가 쥐고 있습니다만 제 뜻대로 인터뷰를 할 수 없습니다.
팬들께서 워낙 반응을 이렇게 뜨겁게 하시기 때문에 익숙하죠
뭐 사실 익숙하긴 한데 최근에는 최근에 너무 결승전을 못 와가지고 좀 오랜만에 듣는 것 같습니다.
네 오랜만에 들으니까 또 어떻습니까?
아 너무 좋죠 예
자 페이커 진짜 어려움 마음 고생도 많지 않았겠습니까?
뭐 작년에 그동안 함께했던 동료들 뭐 본인 외에는 다 이렇게 또 하지만 더 든든한 새로운 드림팀 만들면서 여러 가지 이 변화도 있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하실 말씀도 많을 것 같아요.
지금 뭐 소감 그리고 지금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이제 새로운 팀원들과 이번에 합을 맞춘 지 얼마 안 됐는데 다들 너무 좀 잘 해가지고 또 유쾌하기도 하고 그래서 굉장히 좀 합이 빨리 빠르게 맞은 것 같은데 그래서 이렇게 결승 결승에서 제가 우승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작년에 굉장히 좀 성적이 안 좋았잖아요.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좀 작년 저와 같이 뛰었던 SKT 팀원들이 와줬는데 좀 약간 작년에도 우승을 많이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좀 못해줘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렇죠 예 아, 여기 앞서 저 뱅은 봤습니다만 예 예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아 근데
이게 기쁨의 눈물 더하기 작년에 참 아 예
(팬들의 환호)
예 예 예 하여튼 어떻게 저도 좀 당혹스러워서 예 예 그러니까 그런 이렇게 우승한 기쁨이 있으면 작년에 참 서로 그 성적이 안 나와서 서로 이렇게 함께 고생했던 친구들이 아 그 동료들이 페이커 급이다 다소 떠오르긴 떠오르는 전 좀 의외여서 그랬는데 그분들 오늘 뱅도하고도 누구누구 왔죠?
뱅만 봤는데 누구누구 왔죠 아 이지훈도 왔나요? 예 예 젠지 단장님 아니죠? 예 예
일단 제가 본 거는 후니하고 블랭크하고 봤거든요.
근데 뱅은 인사를 안 하더라고 아니 인사를 안 하더라고요.
지훈이 형이랑 준식이랑, 좀 아쉽네요.
네 뱅은 어디 근처에 지나가는 이즈리얼 보면 뱅이 그 코스프레 한 겁니다.
예 예 그 뱅, 뱅 맞습니다. 네 자 그래서 아 그 동료들 이렇게 많은 분들께 정말 우승으로 그 뭐 신세면 신세 은혜면 은혜 그걸 많이 갚은 것 같습니다.
자 아 근데 좀 그 공약한 거 있잖아요. 아 이번에 우승하면 msi에서 우승하겠다
MSI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상대팀이 더 잘해서 설령 우승하지 못하면 뭐 한다고 그랬죠
롤드컵에서 우승하기로 했어요
그러면 질문 하나 더 나아가서 MSI에서도 우승하지 못하고 롤드컵에서도 우승하지 못하면 어쩔 거냐라고 물어보는 거는 우승 자리가 별로 안 좋으니까 아주 긍정적 긍정적으로 MSI 우승하고 롤드컵도 우승하며 뭐 좀 예 걸만한 거 뭐 없을까요?
예를 들어서 브로콜리 예를 들어서 예 뭐 하나 있을 거야 MSI도 우승하고 롤드컵도 우승하고 SK텔레콤이 예전에 그 왕좌 자리에 오르면 뭐 좀 해줄 수 있는 거 있습니까?
팬들께
네 일단 뭐 시기상조이기는 한데 뭐 좋은 좀 약간 세레모니 같은 거를 좀 해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MSI 때 우승하면 그 바로 하죠
아 그럴까요?
네 아 진짜 정말 강팀들이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MSI 좀 그런 거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보통은 상대팀 누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까?
뭐 그리핀이요 아니면 뭐 킹존이요 이러는데 MSI, 중국도 지금 네 팀 중에 한 팀이 올라갈 것 같은데 혹시 중국 또는 북미, LEC 포함해서 이 팀 좀 올라와라 올랐으면 좋겠다.
진짜 멋지게만 붙게 혹시 이렇게 떠오르는 팀 아니면 떠오르는 선수가 있습니까?
저는 일단 굉장히 올드 게이머들한테 애착이 깊거든요.
그래서 더블리프트 선수나 약간 그런 선수가 왔으면 좋겠는데 네 뭐 아무튼 뭐 저는 언제나 말씀드리다시피 어느 팀이 올라와도 이길 자신이 있기 때문에 굳이 고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다시 한 번 페이커에게 더 큰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뭐 인터뷰가 이렇게 많아서, 제파까지는 제파까지는 네 기가 막힌 타이밍에 또 또 우리 코치로써 우승, 팀을 우승시켰습니다.
기분이 어떠세요?
아 제가 이제 첫 우승인데 정말 기분 너무 좋고요. 근데 이제 지금 일단 빨리 밥 먹고 자고 일어나면은 정말 이게 우승하는 기분이 엄청 잘 느껴질 것 같아요.
지금은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엄청 기쁘진 않았네요.
정신을 덜 차렸네. 아직 네 네 왜냐하면 본인이 SK텔레콤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제 첫 번째 단계 아니겠습니까 스프링 MSI, 그리고 모두와 함께 할 롤드컵까지 자 그게 남겨져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렇게 환하게 웃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제파 코치에게도 큰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뭐 김상철 코치나 다른 선수들 많은데 우리 이제 마지막 크레이지 선수도 한 말씀 또 해보겠습니다.
예 그래서 혼자 우승한 게 아니잖아요 다 함께 만들어 간 거 아니겠습니까. 자, 지금 우승 함께 했는데 소감이 어떠십니까?
일단 팀이 우승해서 정말 기쁘고요. 제가 아직 대회를 보여준 적은 없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꼭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아 비록 뭐 오늘 바로 경기에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언제든지 아 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들 그리고 지금 뭐 인터뷰가 많이 길어져서 그렇습니다만 우리 김상철 코치에게도 이 선수단에게도 다시 한 번 큰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자 그러면 우리 SK 텔레콤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박수를 제가 부탁을 드릴 거고 바로 시상식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우승한 SK 텔레콤 T1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큰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네 이제 시상식 할게요 예 자리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저쪽으로 이제 시상식 하게 시상식 시상식
네 자 2019 스무살 우리 LCK 스프링 스플릿을 빛낸 선수들과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팀들에게 시상을 하는 이제 시상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2019 스무살 우리 엘씨케이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기간부터 오늘 이제 결승전까지 포스트시즌 간에 가장 멋진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MVP 시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승팀에서 나오는데요 자 과연 오늘 가장 멋진 경기를 펼친 SK텔레콤이 나옵니다.
SK텔레콤에 나오는데 가장 멋진 경기를 펼친 선수에게 플레이오프 MVP 시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플레이오프 MVP는 (팬들의 연호) 우와 정보가 노출됐나요?
SK텔레콤 T1의 테디입니다. 네 다 잘했죠 다 잘했습니다.
마타가 버스 탈 정도로 잘해줬으니까 당연히 MVPfh 선정이 됩니다.
자 시장에는 한국이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께서 시상을 맡아 주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마지막 장면에서 죽도록 도망가서 살기 시작하니까 상대를 죽을 때까지 팼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 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하게 되는 테디에게는 오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예 그리고 이거는 진짜 상금 5백만 원 크죠. 팀을 우승시킨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플레이오프 MVP 테디에게 큰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네 이제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그리고 시상해 주신 한국이스포츠 협회 김철gkr 사무총장님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정말 잘 싸웠습니다만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한 준우승 시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우승한 팀 이상의 그런 큰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 팀이 있었기 때문에 SK텔레콤의 우승도 있었습니다.
자 2019 스무살 우리 LCK 스프링 스플릿 준우승 큰 박수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핀
네 정규 시즌 1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만 아쉽게 준우승, 하지만 그리핀 만큼 빠르게 전 세계의 팬들께 세계 최강자로 인정받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그리고 앞으로 펼쳐지는 썸머 시즌에서 더 좋은 모습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자 시상에는 한국 e스포츠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라이엇 게임즈 박준규 한국 대표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네 네 시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준우승을 차지한 그리핀에게는 상금 6천만 원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인접 지역의 최고의 팀들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잠시 박준규 한국 대표님 모시고 사진 촬영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리프트 라이벌스 그리고 썸머 스플릿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2019 스무살 우리의 LCK 스프링 스플릿 준우승 그리핀에게 큰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네 네 자리로 돌아가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네 자리로 돌아가도 되겠습니다. 예 그리고 시상해 주신 라이엇 게임즈의 박준규 한국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자 이제 시상식도 마지막입니다.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이죠.
이천십구년 봄 그 첫 시작을 멋지게 장식한 그리고 이것이 가을 롤까지 연결될 것도 같은데요.
대망의 우승팀 시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승에 목말랐던 그리고 우승을 꿈꾸었던 이들이 모여서 결국 이 자리까지 올라왔습니다.
무려 팀 창단 15주년 바로 그날 이렇게 영광의 자리에 올랐네요.
여러분 2019 스무살 우리 LCK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 여러분 한 번 더 같이 외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승 SK텔레콤 T1 자 큰 박수로 맞아 주십시오.
오 대군단 네
네 자 오늘 시상해 주실 분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번 대회 그리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이 스포츠 발전 LCK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고 계시고 해주실 우리은행의 정채원 부원장님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아주십시오.
자 정채원 본부장님 모시고 시상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SK 텔레콤 T1에게는 일억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그리고 돈으로는 절대 계산이 될 수 없는 LCK 스프링 우승이라는 영광 그리고 리프트 라이벌스에서 LCK를 대표한다는 그런 책임감까지 같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2019 스무살 우리 LCK 스프링 스플릿 영광의 우승팀 SK텔레콤 팀원에게 큰 축하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청해 주신 정채원 부장님이 제 자리로 돌아가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이제 다들 아시는 것처럼 제가 엔딩 멘트하고 작별 인사 멘트하고 에스케이텔레콤 관계자분들 다 모신 다음에 세레모니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 정리 멘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 스무살 우리 LCK 스프링 스플릿 파이널 강팀과 강팀이 만나 이렇게 많은 흥행과 관심 속에 진행이 됐고요
이렇게 멋진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그리핀 모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고요,
이렇게 멋지게 성공할 수 있게 큰 힘을 보태주신 우리은행 측에도 거듭거듭 감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스프링은 여기서 막을 내리지만 LCK는 여기서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승강전, 그리고 베트남과 대만에서 열리는 5월 MSI도 많은 기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여러분 2019 스무살 우리 LCK 스프링 스플릿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지는 시간은 SK텔레콤의 세레모니 시간입니다.
여러분 모두 안녕히 계십시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