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서울시 관할 체육시설인 잠실종합운동장, 목동운동장, 효창운동장 등을 관리 ·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잠실야구장, 목동실내빙상장은 1999년도부터 그리고 효창운동장은 2009년 7월부터 민간기업 및 단체 등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각 경기장에서는 제10회 아시아경기대회와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를 성대히 치러낸 바 있고, 현재는 국내 경기는 물론 국제 경기와 대형 문화예술공연, 각종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어 국민체육·문화의 요람으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976.11.01 종합운동장 건설본부 발족
1981.11.09 종합운동장 건설본부 발족
1990.02.15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관리사업소 명칭 변경 (기존 동대문운동장과 신설된 목동운동장을 흡수 통합)